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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출품 보세구역 반입制 폐지-관세행정개선
올 하반기부터 수출물품의 선적지 보세구역 반입의무가 폐지된다.지금은 수출신고 수리후 30일 이내에 반입해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 5백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. 이와 함께 수출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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性폭행범 禁慾 명령-서울高法,30代에 보호관찰 7禁 선고
“폭력.음란영화및 비디오.사진.서적등을 보지말고 밤늦게 길거리를 배회하거나 유흥업소에 가지 말 것을 명령한다.” 서울고법형사3부(재판장 金仁洙부장판사)는 20일 강간미수혐의로 기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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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화부, '제한상영관' 도입 재추진
지난 2년간 논란을 빚었던 '제한상영관'(과거의 '등급외 전용관') 도입이 재추진된다. 그리고 공연법 적용을 받던 영화상영관 설치·운영에 관한 규정이 영화진흥법으로 이관된다. 문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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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란비디오.CD 복제.판매, 대학생 영장
서울 수서경찰서는 3일 자신의 집에 복제시설을 갖춰놓고 음란물을 불법복제해 시중에 유통한 대학생 이모(26.서울 영등포구 신길동)씨에 대해 음란.비디오 및 게임물에 관한 법률 위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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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교생등 음란사이트 배너광고 게재뒤 수수료 챙겨
경남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반은 13일 인터넷에서 국내외 음란사이트를 연결시키는 배너광고를 게재, 광고주로부터 수수료를 받은 혐의(음반.비디오물 및 게임물에 관한 법률위반 등)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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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티켓을 지킵시다 [4]
채팅 대화방은 건전하게 익명성이 어느 정도 보장된다는 통신의 특징을 십분 이용(?)하여 대화방을 불건전하게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.(이는 게시판에서도 마찬가지이다) 물론 대부분의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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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보통신부, 스팸메일 종합대책 발표
정보통신부는 최근 범람하고 있는 스팸메일에 대한 규제 강화를 위해 현재 권고사항으로만 돼 있는 `광고', `수신거부' 등의 표시를 의무화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500만원의 과태료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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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지검, 제2회 음란사이트 사냥대회 개최
광주지방검찰청이 '제2회 인터넷 음란사이트 사냥대회'를 개최한다. 광주지검은 6일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오는 10-24일 인터넷에서 각종 음란.불건전 사이트를 찾아내는 '인터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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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인터넷 종량제' 도입여부 찬반 논란
인터넷 종량제 도입여부를 놓고 네티즌은 강하게 반발하는 반면, 통신업계는 “도입할 때가 됐다”며 환영하고 있다. 종량제를 도입하고 나면 네티즌들은 인터넷사용비용이 늘어나기 때문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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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버장학재단 이티즌재단 설립
인터넷 음란 사이트, 인터넷 사기 등이 연일 사회 문제화되고 있는 요즘, 수익금 전액을 장학기금으로 출연하는 사이버 장학재단이 출범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. (주)이티즌은 인터넷 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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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C 보안 통합관리 ‘매직아이 PC보안서비스’ 오픈
컴퓨터 바이러스, 개인정보 유출, 유해정보, 스팸메일…. 생활의 일부분으로 자리잡은 인터넷 이용을 위협하는 요소들이지만, 개인 및 중소규모 사업자들로서는 대응방법이 만만치 않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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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객 637만명 정보 빼내 억대 받고 업체에 팔아
이동통신.보험회사.인터넷쇼핑몰 등이 보유한 637만여명의 고객 개인정보가 인터넷 등에서 마구잡이로 유통된 것으로 밝혀졌다.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 수사대는 14일 고객의 개인정보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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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계 음란 퇴폐물 단속
음란 퇴페물이 성행하는 영화계에 일제단속의 회오리바람이 몰아치고 있다. 최근 불법 포스터·광고전단을 만들어온 영화사대표 4명이 검찰에 구속되고 전체 영화사의 절반 가량인 45개 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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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난강, 술에 취해 공원서 알몸 소란 체포돼
관련사진 일본 인기 아이돌그룹 ‘스마프(SMAP)’의 멤버 쿠사나기 츠요시(34·초난강)가 공원에서 알몸으로 소란을 피우다 경찰에 붙잡혔다.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경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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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제 음란폰팅 업자 6명구속
서울지검 형사3부 (林梁云부장검사) 는 17일 주로 청소년 등을 상대로 이스라엘.몰디브 등의 국제음란폰팅을 중개해 부당이득을 챙겨온 박경래 (朴庚來.43) 씨와 음란물 출판업체 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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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양대행업체 벌금 폭탄 맞을까 전전긍긍
[최현주기자] 요즘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 부동산 상품의 분양을 맡은 분양대행업체는 죽을 맛이다. 주택경기는 가라앉아 있고 온갖 홍보 마케팅을 동원해도 주택 수요자는 꿈쩍 않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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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멀티메시지 (x)건’ 피싱에 241만 명 71억 낚였다
‘모바일 저장함 멀티메시지(3)건이 있습니다. 연결을 시도하시겠습니까?’ 회사원 김모(33)씨는 지난달 휴대전화에 들어온 문자를 받고 친구가 보낸 것인 줄 알고 무심코 ‘확인’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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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넷 '음란의 바다'
해외의 포르노 웹사이트를 모방한 한국형 음란 사이트가 등장하는 등 '정보의 바다' 인터넷에 음란물이 범람하고 있다. 특히 음란사이트 개설자는 대학생과 고교생들이 많고 이용자 대부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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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성주의아담&이브] 훔쳐보기 좋아하는 남자들
홍콩의 누드 사진 파문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. 캐나다 출신의 ‘꽃미남’ 배우 에디슨 찬(陳冠希)이 기자회견에서 공개사과하고 은퇴를 밝혔지만 여진은 멈추지 않고 있다. 두 번이나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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캠에 성기 비추고 매춘부 취급…12세 계정 찾아온 男2458명
다큐 '#위왓치유'에서 12살로 가장해 디지털 성범죄 현실 조사에 참여한 배우 테레자 테슈카만. [사진 찬란] 소셜미디어(SNS)에 12살 소녀로 설정한 가짜 계정을 열자, 얼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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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버 로봇 시대 성큼
로봇이 밤사이 사이버 공간을 쉴 새 없이 돌아다니며 주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수집, 정리해 놓는다. 외부 침입자(해커)가 주인의 집(서버) 담을 넘으려 하면 처절한 싸움을 벌여 물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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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해성 스팸메일 전송금지
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음란.도박 등 유해성 스팸메일은 수신자가 거부 의사를 일일이 밝히지 않더라도 전송 자체가 금지된다. 또 무료라 하더라도 인터넷을 통해 청소년에게 해로운 정보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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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대전화 광고 메일 규제를
대학생이다. 휴대전화를 소지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한번쯤 광고메일 또는 전화번호가 찍혀 있는 광고성 문자 메시지를 받아본 적이 있을 것이다. 그런 메일이나 문자 메시지를 받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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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TBC뉴스전망대]"리설주 노래 잘하네" 영어 댓글 쇄도
[앵커] 한 주 간 인터넷과 트위터 등 SNS를 뜨겁게 달군 소식들, 중앙일보 뉴미디어편집국 김진희 기자와 살펴봅니다. 안녕하세요. 오늘(27일)은 어떤 소식부터 전해주실 건가요